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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탕 한증막 16·5m2미만 폐쇄
보사부는 20일 대중탕에 부설되어있는 16·5m2(사방 약4m)미만의 한증시설을 모두 폐쇄토록 각시·도에 지시함으로써 대중탕의「사우나」시설이 대부분 폐쇄된다. 보사부는「사우나」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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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정건축법에 신축금지된 주거지역에 여관2백여개소 허가 서울시
건축법상 「호텔」과 여관을 지을수 없는 주거지역에 서울시가 무더기로 여관을 허가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밝혀졌다. 이에따라 서울시는 11일 건축법이 개정된 73년9월이후 신축 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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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욕탕에 사우나 신설 금지
서울시는 신규 허가되는 공중 목욕탕에는 유류용「보일러」와「사우나」탕·가족탕 등의 시설을 금지할 방침이다. 25일 시 보건당국이 검토 중인 공중목욕탕 신규허가 규제방안에 따르면 종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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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만원 봉급생활자 월3,192원 혜택|대통령 긴급조치 따른 감세 내용
14일 국민생활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에 따라 10만원이하의 봉급생활자들의 세금부담이 크게 경감된다. 5만원 봉급생활자의 경우 지금까지 물고있던 갑근세 3천40원과 주민세1백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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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키탕·한증막중지 오늘부터
서울시는 4일 「에너지」소비절약을 위해 이날부터 관광 「호텔」 내 「터키」탕과 한증막영업을 전면 중지 시켰다. 서울시는 이날 또 「사우나」탕·공중 목욕탕 및 관광업소등에 부설된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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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텔레비젼」 아침 방송 중지
29일 「에너지」대책위원회는 공무원 근무시간을 조정, 현재 아침 9시반부터 오후 5시반까지 되어 있는 것을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하여 12월 4일부터 시행키로 하고 「사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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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객업소 영업 단축
보사부는 20일 접객업소와 각 가정에 대한 「에너지」소비절약 종합방안을 마련, 이날부터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키로 했다. 종합 방안에 따르면 ①다과점·유흥음식점·일반음식점·목욕탕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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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법시행령 달라진 주요내용
◇주거전용지역에서 허용되는 건축물(신설)=주택·유치원·국민학교·공중 목욕탕·파출소·소방서·우체국·.동사무소·일용잡화상· 이용원· 의원· 약국· 세탁소 ◇주거지역에서 금지되는건축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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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
「테니스·붐」으로 전국에는 「테니스·코트」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. 이들 「코트」는 회원제, 「코트」사용료에 있어서 거의가 비슷하지만 시실·운영에 있어서는 특색이 없지 않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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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체주의자의 낙원 불 「셍탕즈」촌
「프랑스」「파리」에서 동남쪽으로 90「마일」떨어진 소읍 「뷔시앙오드」에는 세계에서 가장 호화판인 「누드」촌이 있다. 「뉴스위크」의 「스티브·세일러」기자가 역시 나체로 잠입, 취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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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소는 체스로도 대결한다
서양 장기 「체스」가 세계적인 주목을 끈 것은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. 그러나 지금 세계의 수천만 「체스」「팬」들은 「아이슬란드」의 「레이캬비크」의 한 「호텔」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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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행정의 고질…「물 빼먹기」작전
수도사업소 관계 공무원들의 물 빼먹기 부정이 또 들통났다. 수도요금을 부과하고 거둬들이는 일선 수도사업소 과징계 직원들이 업자들과 짜고 요금 조작·도수 시설 묵인 등으로 거액의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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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주변정화약속 하나도 안 지켜
2일 전국의 초·중·고교가 교육공해의 숲 속에서 72학년도를 맞아 일제히 개학했다. 문교부와 각 시·도교위는 작년12월29일 학교보건법을 발동하여 학교주변 정화구역을 설정공고,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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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 은행 쇼핑 센터 사우나탕 등의 시설
「올림픽」촌은 남녀 선수들의 거주「아파트」와 식당·병원·은행·「쇼핑·센터」 및「사우나」탕 등과 같은 시설이 준비되어 있는「서비스·센터」등으로 이루어져있다. 여자 선수들은 11층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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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수도 배증산|73년 목표로 60만톤 또 착수
여름이면 수도물 부족으로 목말라 애타던 수도서울이 올해 여름은 부족하지만 그런대로 갈증을 면했다. 염탁식 서울시장의 취임 및 공약대로 수돗물 생산이 배증산되어 출수불량지구로 이름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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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측해 본 성장상품-끊임없는 변화…소비 패턴
소득이 증가하면 소비형태가 변화하는 것은 당연하다. 소비내용은 다양화, 개성화하고 상품은 기능적 가치보다 감각적 가치가 중요시된다. 이 소비내용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적응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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⑩환경업소
시민들의 휴게실 구실을 하는 목욕탕·「풀」·여관·이, 미용실 등 이른바 환경 업소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급증하는 인구 때문에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엄청나게 모자라는 형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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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사우나」탕은 해롭다
【워싱턴 21일 AP통화】나이가 많거나 병약한 사람이 사우나탕 또는 증기탕을 애용하면 역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고 한미연방 위원회가 경고했다. 이 같은 건열 및 증기열 욧법에 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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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1년까지 식수 58만톤 증산
서울시는 14일 22만t 수돗물 증산에 이어 4단계로 나누어 내년 말까지 58만t을 증산, 서울의 하루 물 생산량을 1백58만t으로 할 계획이다. 양탁식 서울 시장은 올해 말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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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둑맞는 식수
수돗물을 빼돌려 팔아먹은「물 도둑떼」들이 검찰수사에 걸렸다. 물 기근 속에서 한 동이의 수도물이 아쉬운 판에 일선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업자들과 이른바 「특혜급수」로 물 도둑질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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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아껴쓰기운동
양탁식서울시장은 1일하오 급수비상대책회의를 열고, 서울시의 모든 기능을 비상급수에 쏟기로 결정하는 한편, 1천5백여 수도관계직원을 2교체로 하루 l2시간씩 비상근무토록 명령했다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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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키탕등 수도료 최고 4배로 인상
서울시는 내년말까지 80만t의 상수도롤 증산하기로 결정, 그 공사비를 마련키위해 영업용 사우나·도크 터키탕 휴게실을 비롯, 카바레, 호텔, 그리고 관공서등 특수용수도료를 1백%∼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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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수도료 인상
서울시는 13일 수도요금인상 최종안을 이달 말께 마련, 6월부터 실시할 방침이다. 서울시가 검토중인 수돗물 값의 인상방안은 ①가정용 수도요금을 현재 t당 8원에서 15원선으로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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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식수4)급수특혜
도심지에 「빌딩」이 마구 치솟고 각종 휴게시설이 늘어나는데 따라서 서울 한가운데 주택가는 물 피해를 받고 있다.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7 일대 주민들은 1년 줄곧 물이 잘나오지